[천안] 충북 천안 호텔 워터파크 방문 후기 / 천안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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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눈쌓여 있을 때 다녀온 천안 소노벨 호텔! 

 

 

밤에 본 풍경이 이랬다. 

워터파크랑 같이 있어서 그런가 규모가 되게 크다. 

 

 

 

길 잃기 딱 좋은 구성 ㅋ ㅋ

웨스트타워랑 이스트타워로 나뉘어있고, 

숙박은 이스트타워, 나머지 (컨퍼런스룸, 프론트, 조식 등)은 웨스트타워로 가야한다. 

 

 

 

방은 이런 느낌! 깔끔하다. 

내가 묵었던 방은 방2개(더블베드1+싱글1, 더블베드1)에다 거실, 부엌이 있는 방이었다. 

사이즈 아주 널널했음. 

 

 

거실은 이런 느낌. 

(근데 냉장고에 물이 없다..) 

 

쇼파도 꽤 편했다. 

이정도면 침대에 5명 자고 쇼파에 한 명 더 해서 6명도 잘 듯... 

사실 알고 싶진 않았지만 거실에 열명도 둘러 앉을 수 있었다. 방 넓네... 

 

 

 

조그만 부엌. 

간단한 식기는 구비되어 있다. 

핫플레이트 있어서 라면 정도는 후다닥 끓일 수 있음!! 

 

 

 

밖은 요런 풍경이다. 

사실 호텔 주변에 암것도 없었다ㅋ ㅋ 

점심은 천안에 유명한 순대국밥집에서 먹고왔고, 저녁은 호텔에서 해결할거라 문제 없었긴 함. 

 

 

 

복도 이런 느낌 

사실 방을 자주 왔다갔다 하지 않아서 사진으로 보니 뭔가 생소한 느낌 ㅋ ㅋ

 

 

 

저녁은 여기서 먹음!!

미쳐버린거지~ (positive) 

 

 

 

그냥... 이렇게 나온다. 

넘 맛있었음. 

 

 

 

요놈요거 맛도리 

양갈비 였던것 같은데 아주 맛있었다. 

 

 

 

그리고 옆에서 이렇게 다른 것들도 구워먹을 수 있다. 

 

아쉽다면... 생마늘이 없다는 점. 

고기 먹을 때 마늘 꼭 있어야 하는 한국인으로서 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근데 직원분들 다 너무 친절하고 좋았다. 

 

주문 시스템이 반찬이랑 술 셀프고, 술 가져갈 땐 테이블 번호 말하면 직원이 포스기에 찍는 식이었다. 

 

 

 

2차는 1층에 있는 치킨집! 

(사실 배불러서 거의 안먹음) 

 

 

 

옆에 이런 매점 겸 기념품샵?도 있다. 

이클립스 하나 샀는데 4천원이나 했다. 미친 물가 

 

 

 

3차는 여기... 게임장... 

10시에 닫는다고 했는데 9시 40분쯤인가 비집고 들어가 기어이 한 판 했음 (직원분께 죄송 ㅠ) 

 

 

 

사실 시간 널널할 때 친구들이랑 왔으면 진짜 재밌었겠다 싶었다. 

안에 할 거 엄청 많아!!! 축구 야구 총쏘기 뭐시기 저시기 다 있음. 

 

 

 

이건 좀비 잡기 게임 한거... 1P가 나임. 

할 때마다 총도 어떻게 쏘는지 모르고 좀비 징그럽고 총을 손으로 쏘는지 입으로 쏘는지 모르겠다. 

명중률 16%가 꽤 웃긴 포인트 ^^ 

 

 

그리고 개피곤하지만 꾸역꾸역 일어나서 조식 먹었다. 

조식뷔페 진짜 크더라... 근데 큰만큼 사람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아서 나중 가서는 입장 대기줄까지 있었다. 

음식 있는 공간은 그냥 항상 사람이 많아서 사진 찍을 수가 없었음. 하지만 맛있었다. 

후르츠링 한 세그릇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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