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잔지바르 능귀 숙소 Nungwi Inn Beach Cottages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휴양지 숙소는 무조건 바다와 0m 떨어진 곳으로 선택하셔야 하는거 아시죠?
Nungwi Inn Beach Cottages 는 숙소 바로 앞이 바다여서 물놀이하기 정말 편했어요!!
도착하시면 리셉션에 그려진 물고기 도리ㅎㅎ
여기 로고인것 같더라구용
웰컴 드링크도 맛있고 컴파운드도 잘 되어 있어요~!
숙소 내부 모습인데요,
저희는 트윈룸 정원전망으로 1박에 121.50 달러에 묵었습니다.
이정도면 매우 적정!
화장실도 따뜻한 물 잘 나오고 짐을 풀 공간도 충분해서 숙소는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바깥 풍경인데요,
휴양을 즐기러 온 사람들과 호객꾼이 많았습니다ㅎ.ㅎ
사실 잔지바르는 유럽의 동남아 같은 느낌이라 유럽, 특히 프랑스인이 많이 찾는 것 같더라구요.
동양인은 저희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호객꾼들에게 어그로가 조금 끌리긴 하지만,
"우리 이미 모든 투어 다 했고 내일 한국으로 돌아갈거야" 라고 하면 호객꾼들이 떨어집니다!!
노을지는 바다가 정말 아름다웠어요!
하루종일 바다 산책하고 물놀이하고.. 그러면서 놀았습니다.
조식도 바다뷰!
조식 뷔페로 나오구요, 모래사장 바로 앞이라 눈 앞이 바로 바다예요.
그리고 조식 먹고 마신 아프리카 프라이드 티ㅎㅎ
그리고 저녁엔 근처 일식당에서 식사를 했는데요,
Badolina Tokyo Express 라는 곳입니다.
위치는 요기 !!
https://maps.app.goo.gl/NHSQKxuwp11LDkJ39
Badolina Tokyo Express · 77FR+6V, Nungwi, 탄자니아
★★★★★ · 음식점
www.google.com
저희는 볶음밥, 라멘, 롤을 시켜먹었어요!!
거기에 테킬라 썬라이즈 한 잔 크으
메뉴는 다 맛있었습니당
특히 직원분이 엄청 친절하셨어요...ㅎㅎㅎ
프린세스라고 불러주셔서 조금 부담스럽지만...
그리고 돌아오는 길!
식당과 숙소까지 해안가를 걸어서 갈 수 있어요.
낭-만.
물론 밀물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썰물에만 걸어가실 수 있고 밀물에는 길이 완전히 잠겨요.
바로 앞이 바닷가라 만족스러웠던 Nungwi Inn Beach Cott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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