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잔지바르 스톤타운 숙소 Shaba Boutique Hotel

최근 다녀온 탄자니아 잔지바르에 위치한 스톤타운 숙소 리뷰입니다! 

 

Shaba Boutique Hotel에 2박 묵었고 꽤 만족했습니다. 

 

숙소 외관

 

스톤타운은 꽤 복잡한 골목골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Shaba Boutique Hotel도 골목 사이사이를 지나야 찾을 수 있습니다. 

 

픽업서비스 신청하시면 직원이 데리러와서 길 찾기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돌아다니면서 보니 이렇게 골목에 작게 위치한 숙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하얏트가 하나 있는걸 보긴 했지만 스톤타운 숙소는 다 이정도 퀄리티인걸 감안하셔야 할 듯 합니다 ㅎㅎ 

 

저희는 2박에 121.56 USD로 예약했어요. 

(1박에 60달러, 7만원꼴이니 둘이서 가면 하루에 3만5천원 정도랍니다) 

 

객실 내부

더블베드 하나를 예약했었는데요,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방도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깔끔하고, 스톤타운 숙소이니만큼 큰 기대를 하지 않았어서 만족했어요! 

 

객실 화장실

 

화장실도 넓진 않지만 온수는 빵빵하게 나오구요, 수압도 괜찮습니다. 

 

객실 화장실

 

잠깐 묵는 숙소로는 괜찮은 것 같아요! 

 

조식은 7:30부터이고 팬케이크, 빵, 감자, 오믈렛 등 다양하게 뷔페식으로 나옵니다.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시구요! 

 

저희는 Shaba Boutique Hotel 통해서 프리즌 아일랜드 투어도 예약했어요. 

 

숙소 외관

 

숙소 바깥 문은 이렇게 생겼는데요, 

이런 문 양식이 스톤타운의 전통적인 방식이라고 하네요. 

 

숙소 근처 바닷가

 

숙소에서 조금만 걸어나가면 바닷가에 도착합니다. 

 

근처에 가게들이 가까이 있고 돌아볼 곳이 많아서 지리적으로도 좋은 숙소랍니다. 

가격대비 만족!